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덴마크 총리가 더 이상 코로나19(신종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한 대규모 사회 봉쇄 조치(셧다운)를 시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총리실이 8월23일 오후 2시 크리스티안스보르 거울회관(Spejlsalen)에서 연 기자회견 자리였다.

지난 6월 덴마크 정부는 올 10월까지 코로나19 전염을 예방하려고 실치한 사회통제 정책 대부분을 걷어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