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경제 성장의 상당 부분은 외국인 노동자에 기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민간 컨설팅 업체 크라카(Kraka)는 "2008년 이후 성장 중 40%가 외국인 노동력의 기여"라는 분석 결과를 6월16일 발표했다. 외국인 노동력이 고용 기업의 성장을 넘어 단기와 장기를 모두 아울러 공공 예산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한다고 크라카는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