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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교육부 "더 자유로운 공립학교, 자율학교 만든다"
덴마크 정부가 사립학교처럼 학생을 자유롭게 가르치는 공립학교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덴마크 교육부(Undervisningsministeriet)는 공립학교(folkeskole)와 사립학교(privatskole)로 양분된 교육계에 세 번째 길을 열겠다는 계획을 9월4일 발표 [https://uvm.dk/aktuelt/nyheder/uvm/2018/sep/180940-ny-reform-giver-mere-frihed-til-undervisningsomraadet] 했다. 사립학교처럼 높은 독립성을 누리면서도 운영 자금은 정부에서 받는 새로운 형태의 초중등학교, 일명 자율학교(selvstyrende skoler)를 꾸린다는 구상이다. 메레테 리사게르(Merete Riisager) 덴마크 교육부 장관은 전국 98개 지방자치단체가 앞으로 10년 동안 시범 운영될 자율학교 시범 사업에 참여하길 원한다고 9월1일 <베를링스케>와 인터뷰 [https://www.b.dk/nationalt/reg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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