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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목사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
교회에서 어린이 단체까지 운영한 40대 덴마크 목사가 다수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덴마크 칼룬보르(Kalundborg) 소재 퇴메럽 교회(Tømmerup Kirke)에서 일하던 47세 목사는 미성년자 7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 중에 피해자 5명이 추가로 드러났다. <TV2>는 이 전직 목사가 받는 혐의가 30가지에 달한다고 7월3일 보도 [http://nyheder.tv2.dk/krimi/2017-07-03-praest-fra-toemmerup-tiltalt-for-overgreb-paa-syv-boern] 했다. 중서부질랜드경찰청은 아직 신고되지 않은 피해자를 파악하기 위해 교회 이름을 밝혔다. 오베 페데르슨(Ove Pedersen) 중서부질랜드경찰청장은 “퇴메럽 교회 목사와 접촉해 학대에 연루된 피해 아동 가운데 아직 피해사실을 밝히지 않은 이가 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이가 이번 사건과 연루됐다는 의심이 드는 부모는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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