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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유틀란트 반도에 규모 3.4 지진 발생
9월16일 오전 11시께 유틀란트 반도(Jutland)에 사는 주민은 낯선 느낌을 받았다. 중서부 유틀란트에서 리히터 규모 3.4에 지진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덴마크 본토에서 지진이 생긴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덴마크그린란드국립지리연구소 [http://www.geus.dk](GEUS) 분석결과 [http://www.geus.dk/om-geus/nyheder/nyhedsarkiv/2018/sep/jordskaelv/]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홀스테브로시(Holstebro) 외곽 땅 속에서 시작됐다. 2018년 9월16일 오전 11시께 홀테브로시 외곽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3.4 지진의 진앙지 (덴마크그린란드국립지리연구소 제공) 바다가 아니라 육지에서 시작된데다 도시 바로 옆이어서 많은 시민이 지진을 느꼈다. 유틀란트 반도 서해안에 소도시 렘비시(Lemvig)에 사는 페테르 에그(Peter Eeg)는 지진이 “폭발적”이었다고 <DR>과 인터뷰 [https://www.dr.dk/ny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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