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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단 1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식당 코펜하겐에 오픈
덴마크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식당이 문 열었다. 4월29일 오후 5시 영업을 시작한 레스토랑 원투원(Restaurant 1:1)이다. '일대일'이라는 이름답게 식당에는 딱 한 자리만 있다. 2명도 못 앉는다. 홀로 오롯이 식사에만 집중해야 한다. 직원도 셰프 1명과 웨이터 1명 뿐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레스토랑은 문 열기 전부터 뜨거운 과심을 모았다. 예약은 48시간 만에 끝났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4월29일 문 연 세계에서 가장 작은 팝업 식당 '레스토랑 원투원'(Restaurant 1:1 )(Irma 제공)"포장음식도 훌륭한 식사될 수 있어" 격무에 시달리다보면 주중에는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어렵다. 덴마크는 1인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다. 식습관도 바뀌고, 식사를 준비하는데 들이는 시간도 크게 줄어든다. 포장 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이르마는 레스토랑 원투원에서 포장 음식으로도 간편하게 품질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 한다고 설명했다. 쇠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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