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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대중교통 요금 세계에서 가장 비싸
덴마크 코펜하겐은 자전거 도시로 유명하다. 인구보다 자전거 보유 대수가 많을 정도다. 코펜하겐 시민이 자전거를 애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전거 타기를 즐기기 때문만은 아닌 듯하다. 코펜하겐 대중교통 요금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코펜하겐에서 지하철이나 버스, 열차 등 대중교통을 탈 때 내는 요금은 평균 31크로네(3.25파운드), 우리돈으로 5500원이다. 코펜하겐과 자웅을 겨루는 북유럽 수도인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는 각각 5000원(2.93파운드)과 4620원(2.67파운드)으로 2위와 4위를 기록했다. 비싼 물가로 악명 높은 영국 런던은 4900원(2.83파운드)으로 3위에 그쳤다. [http://nakeddenmark.com/wp-content/uploads/2016/05/transport.jpg] 인디펜던트 [http://www.independent.co.uk/news/uk/home-news/london-has-the-most-exp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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