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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공항 혼잡도 세계 5위…올 7월 283만명 이용
팬데믹이 공식적으로 종식된 뒤로 공항으로 향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 덴마크 최대 공항 코펜하겐국제공항(Københavns Lufthavne∙CPH)이 세계에서 5번째로 혼잡한 공항으로 꼽혔다. 바닥 면적 10평방미터(㎡)당 하루 평균 이용객이 9.31명으로 북유럽 공항 중 압도적으로 많았다. 스웨덴 스톡홀름 알란다국제공항(Stockholm-Arlanda flygplats∙ ARN)은 단위 면적당 이용객이 7.23명으로 세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 환전업체 S머니 [https://www.smoney.com.au/](S Money)가 전 세계 128개 공항의 면적과 일평균 이용객 통계를 2023년 6월 기준으로 수집해 7월17일 발표한 세계 공항 혼잡도 순위 [https://www.smoney.com.au/blog/the-most-crowded-airports-in-the-world/]다. 코펜하겐국제공항은 몰려드는 이용객으로 북새통이다. 올 여름 팬데믹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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