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코펜하겐 조폭 전쟁 끝났다
지난 여름 코펜하겐 뇌어브로 일대에서 수십 차례 총격사건을 벌인 두 폭력 단체가 공식적으로 싸움을 멈췄다. <DR>이 12월12일 보도한 소식 [https://www.dr.dk/nyheder/indland/kriminelle-bander-i-koebenhavn-stopper-krigen] 이다. 블로고르공원(Blågårds Plads)을 근거지 삼아 코펜하겐으로 세력을 확장한 폭력 단체(조직폭력배) 로얄투파밀리아(Loyal to Familia)는 뇌어브로(Nørrebro)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브로다스(Brothas)와 무력 충돌을 벌였다. 두 폭력 단체가 지난 여름부터 자행한 총격 사건 38건에서 3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총상을 입었다. 민간인 피해자도 나왔다. 코펜하겐시경찰청은 6월부터 무력 충돌이 잦은 뇌어브로 인근을 경찰관이 영장 없이도 행인을 불심검문할 수 있는 검문 지역 [http://nakeddenmark.com/archives/9044](visitation zone)으로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