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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경찰, 크리스티아니아-아마게르, 뇌레브로 2곳 검문 구역 설정
8월26일 크리스티아니아 총격 사건으로 불거진 불법범죄단체(조폭) 사이 무력 충돌을 예방하고자 경찰이 검문 구역(visitationszone)을 설정했다. 코펜하겐지방경찰청(Københavns Politi)은 8월28일 오후 6시부터 9월12일 오후 6시까지 크리스티아니아(Christiania)를 포함한 아마게르(Amager) 지역과 뇌레브로(Nørrebro)를 포함한 코펜하겐 북서부(Nordvest) 지역 두 곳에 검문 구역을 설정한다고 발표 [https://politi.dk/koebenhavns-politi/nyhedsliste/koebenhavns-politi-etablerer-to-visitationszoner/2023/08/28] 했다. 두 곳이 두 조직폭력집단 헬스엔젤(Hells Angels)과 로얄투파밀리아(Loyal to Familia)이 크리스티아니아를 중심으로 한 코펜하겐 마약 시장을 두고 주로 충돌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코펜하겐지방경찰청이 8월2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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