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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선도 덴마크 일식 체인 '레츠 스시' 폐업
친환경 생선과 유기농 쌀로 만든 스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온 덴마크 일식 프랜차이즈 레츠 스시(Letz Sushi)가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한다. 레츠 스시 모기업 라르스 라르센 그룹(Lars Larsen Group)이 2월6일 발표 [https://www.larslarsengroup.com/en/my-news-desk/letz-sushi-closes-down-3301860] 한 소식이다. 레츠 스시는 2003년 코펜하겐에서 포장 전문 스시 식당으로 문 열었다. 10년 간 5개 지점으로 성장하고, 2013년에는 위스크(Jysk) 그룹 후계자 야콥 브룬스보르(Jacob Brunsborg)가 2008년 창업한 돈돈 스시(Dondon Sushi)와 합병하며 13개 매장을 거느린 레츠 스시로 탈바꿈했다. 현재는 코펜하겐과 오르후스, 로스킬레 등지에 모두 21개 매장을 운영한다. 레츠 스시는 유럽에서 유일하게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인증(ASC 라벨과 MSc)받은 어류만 사용하는 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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