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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덴마크 대학 신입생 6만5천명
덴마크 학생 6만5714명이 7월26일 0시1분 고등교육 과정에 입학 통지를 받았다. 지난해보다 1% 증가해 사상 두 번째로 많았다.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Uddannelses- og Forskningsministeriet)가 7월25일 발표 [https://ufm.dk/aktuelt/pressemeddelelser/2019/flere-er-kommet-ind-pa-en-videregaende-uddannelse] 한 소식이다. 덴마크는 고등교육이 무상이다. 하지만 한국처럼 교육열이 높지는 않다. 올해 덴마크에서 고등교육 과정에 지원한 사람은 8만8757명이었다. 평균 2.7개 고등교육 과정에 지원했다. 이 중 82%는 1지망 과정에 들어갔다. 신입생 중 3분의1 가량만 21세 미만이었다. 이들 대다수는 9월1일 첫 학기를 시작한다. 2지망 결과는 10월 중에 나온다. 아네 요르겐센(Ane Halsboe-Jørgensen) 고등교육과학부 장관은 많은 청년이 원하는 교육과정에 입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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