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오르후스 시, 세계 최초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 1년 만에 일회용 컵 75만개 줄여 세계 최초로 도시 규모로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 시범 사업을 2024년 시작한 덴마크 2대 도시 오르후스(Aarhus)가 1년 만에 일회용 커피컵 75만 잔을 아끼는 성과를 거뒀다. 하루에 일회용 커피컵 2천500잔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칼스버그 연구소, 개관 150주년 기념해 첫 대중 개방 행사 개최 J.C. 야콥센이 발뷔 언덕(Valby Bakke) 위에 실험실을 세운지 150년이 지났다. 저명한 물리학자겸 화학자 H.C. 외르스테드(Ørsted)의 강연에서 영감을 받은 칼스버그 창업가 2대 야콥센은 증류법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2025년 세계에서 2번째로 행복한 나라…밥 한끼가 행복한 공동체 짓는다 덴마크가 올해도 세계에서 2번째로 행복한 나라로 꼽혔다. 국제연합(UN) 산하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2025년 3월20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13번째로 발표한 2025년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 2025)에서 덴마크는 세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테크BBQ] 북유럽 주요 기업 91%는 스타트업과 협업 북유럽 기업 대다수는 스타트업과 협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8%는 현재 협업 중이고, 13%는 협업한 적이 있었다. 레네 기에세(René Giese) 밸류어(Valuer.ai)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이사(CSO)가 옥스포드 리서치(Oxford Research)와 함께 작성하고 9월18일 아침 테크바비큐(TechBBQ) 2019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한 '기업-스타트업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테크BBQ] 덴마크 창업 생태계 '고생 끝에 낙 오나' 투자 유치 규모 1년새 2배 늘어 2018년은 덴마크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기념비적인 시기였다. 1년 만에 덴마크 스타트업이 끌어모은 투자액이 2배 가까이 늘었다. 덴마크 국영투자기금(Vækstfonden) 소속 디테 몬쿠르(Ditte Rude Moncur) 최고데이터디지털이사가 9월18일 아침 9시30분 테크바비큐(TechBBQ) 2019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으로’(Fra startup til scaleup) 보고서 내용이다. 덴마크 정부는 꾸준히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경찰, 주말 총격 사건으로 이스호이에 '검문 지역' 선포 코펜하겐서부지방경찰청(Københavns Vestegns Politi)이 9월16일부터 이스호이(Ishøj)시 남부 지역을 검문 지역(visitationszone)으로 선포했다. 검문 지역에서는 경찰관이 의심스러운 행인이나 차량을 임의로 멈춰 세우고 무기 등 위험한 물건을 소지했는지 불심 검문을 실시할 수 있다. 해당 지역에 안전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9월15일 밤 9시16분께 이스호이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공영방송, 세계 최초 기후변화 모금 방송서 32억원 모아 나무 91만 그루 심는다 덴마크 공영방송 <TV2>은 덴마크 자연보호협회(Danmarks Naturfredningsforening)와 손잡고 세계 최초 기후변화 대응 모금 방송 프로그램 '덴마크 나무를 심다'(Danmark planter træer)를 9월14일 밤 7시30분부터 2시간30분 간 생방송했다. 기후변화에 맞서는데 기부금을 모으고, 20크로네(3500원)가 모일 때마다 덴마크 전역에 나무를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헤르닝서 제 2회 대마초 박람회 열려 Cannabis Expo 2019 in Herning 지난 주말, 9월 6일~8일까지 덴마크 헤르닝시(Herning)에서 대마초 무역 박람회가 열렸다. 덴마크 대마의 합법화와 대마초의 의약용 효능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민간 단체 North Grow 가 진행한 이번 대마 박람회는 작년 덴마크 최초로 코펜하겐 Bella Center 에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운전 중 전화 사용시 '면허 취소'까지 처벌 강화 안전운전은 어디서나 중요하지만, 덴마크에서 운전할 일이 있다면 특히 휴대전화를 멀리 두자. 아니면 핸드프리를 꼭 쓰자. 9월10일부터 덴마크에서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조작하다 적발될 경우 처벌 수위가 퍽 높아졌다. 3회 이상 적발시 운전 면허를 취소당할 수 있다. 9월10일부터 벌금에 경고 덧붙어 덴마크 안전교통위원회(Rådet for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크리스티아니아에서 '대마 브라우니' 먹은 관광객 중독 증세로 병원 신세 덴마크 코펜하겐 남부에 자리 잡은 자유주의 공동체 마을 크리스티아니아(Christiania)에서 멋 모르고 대마초로 만든 브라우니를 먹은 관광객 7명이 심각한 약물 반응을 일으켜 병원으로 후송됐다. 처치 후 상태가 호전돼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DR>이 9월5일 보도한 소식이다. "마약 브라우니도 마약만큼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연금보험사, "기후협정 안 지키는 세계 10대 석유화학 기업 주식 처분한다" 발표 덴마크 민간 연금보험사 MP펜션(Pensionskassen For Magistre & Psykologer)이 알짜 수입원인 세계 10대 석유화학 기업 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9월3일 발표했다. 10대 석유화학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2도로 억제하자는 파리협약(Paris Agreement)에 반한다는 내부 검토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덴마크 민간연금보험운용사 MP펜션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레고, 중국 덕분에 3년 만에 매출 성장 세계 최대 장난감 제조업체 레고(LEGO Group)가 2019년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레고 제품의 교육 효과를 강조하는데 투자를 늘린 가운데 소매 판매량과 매출이 증가했다. 9월3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중간 재무보고서 내용이다. 레고는 2019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보다 5% 많은 제품을 팔았다. 덕분에 2017년 이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유가공업체 알라, 친환경 포장재 도입해 탄소배출량 연 173톤 절감 덴마크 유가공업체 알라(Arla Foods)가 치즈 제품군을 포장하는데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다고 9월2일 발표했다. 낙농업이 기후변화의 주범이라는 낙인을 벗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올 6월 알라는 우유갑 9200만 개를 천연 및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 연간 탄소배출량을 22% 감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580만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역사 다시 쓸 것"…8세기보다 앞서 건축된 바이킹 건축물 발굴 대규모 바이킹 건축물이 발굴됐다. 건축 시기가 8세기 전으로 확인된다면 덴마크 역사책을 다시 써야할 발견이다. 역사상 가장 오래된 10세기 초 고름 왕(Gorm den Gamle)보다 앞서 덴마크에 강력한 왕권 국가가 존재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TV2>가 8월29일 보도한 소식이다. 지난 수 년 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도 부모 학력 높을 수록 자녀 발달 수준 높아 덴마크 아동 역시 삶을 완전히 평등하게 시작하지는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린 시절부터 언어 능력이 뛰어난 아이는 학교를 다니면서도 계속 우수한 언어 능력을 뽐냈다. 이런 학생은 부모의 학력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았다. 반면 유치원 때부터 언어 능력이 낮은 아이는 학교를 다니면서도 언어 능력이 크게 개선되지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공식 공유 자전거 "절반 파손 당해 정상 서비스 불가" 코펜하겐 곳곳에 각종 임대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가 가득하다. 사용자는 주황색 동키 리퍼블릭(Donkey Republic) 자전거와 녹색 라임(Lime) 전동 킥보드처럼 색으로 임대 운송수단 서비스를 구분하곤 한다. 그런데 이런 퍼스널 모빌리티 전성시대에 좀체 눈에 띄지 않은 서비스가 있다. 하얀색 코펜하겐 공식 공유 자전거다. 2014년부터 코펜하겐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총리 "세금 2배 올려 비닐봉투 없애자" 제안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덴마크 총리가 비닐봉투와 일회용 식기를 덴마크에서 퇴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폴리티켄>이 8월24일 보도한 소식이다. 총선에서 이긴 뒤 여름 휴가 기간이 지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 덴마크 사회민주당(Socialdemokratiet) 정부는 큰 과제를 풀어내는 중이다. 2020년 예산안을 마련하는 일이다. 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세금청 폭발 사건 용의자 2명 더 체포 스웨덴 경찰이 8월 초 덴마크 세금청(Skattestyrelsen) 건물에서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로 8월21일 20대 남성 2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이로서 세금청 폭발 사건 용의자로서 체포된 인원은 3명이 됐다. 스웨덴 검찰청(Åklagarmyndigheten)이 22일 발표한 소식이다. 말뫼지방법원(Malmö tingsrätt) 이번에 새로 검거한 용의자를 덴마크로 인도할지 결정해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