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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업가, "덴마크 '부르카 금지법' 벌금 모두 대신 내주겠다"
자수성가한 사업가이자 정치인인 라치드 네카즈(Rachid Nekkaz)가 덴마크에서 이른바 ‘부르카 금지법 [http://nakeddenmark.com/archives/10314]’ 위반자가 내야할 벌금을 모두 대신 내주겠다고 나섰다. <베를링스케>가 8월6일 보도한 소식 [https://www.b.dk/nationalt/rigmand-kommer-til-koebenhavn-for-at-betale-burkaboeder] 이다. 덴마크는 8월1일부로 공공장소에서 얼굴 대부분을 가리는 복장을 입으면 벌금형에 처하는 가림 금지법(tildækningsforbuddet∙ban on covering)을 시행 [http://nakeddenmark.com/archives/10314]했다. 얼굴을 가리는 행위가 공공 안전을 위협한다는 이유에서다. 종교적 이유로 부르카나 니캅 같이 얼굴을 가리는 전통 복장을 입는 무슬림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불거졌으나 덴마크 정부와 의회는 부르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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