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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달걀 덴마크서도 발견…"덴마크산 달걀은 안전"
사람에게 위험한 살충제로 오염된 네덜란드산 달걀이 덴마크에도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덴마크 식품청(DVFA∙Fødevarestyrelsen)은 유독성 살충제인 피프로닐(Fipronil)에 오염된 달걀이 덴마크에도 유통됐으나 회수됐다고 8월10일 발표 [https://www.foedevarestyrelsen.dk/Nyheder/Aktuelt/Sider/Nyheder_2017/20_tons_forurenede__%C3%A6g_solgt_i_Danmark.aspx] 했다. 덴마크 식품회사 다냉(Danæng)은 벨기에 유통업체에서 삶은 달걀 20톤(t)을 사들였다. 살충제에 오염된 삶은 달걀은 덴마크 식당과 식품 배달업체에 유통됐다. 일반 소매점에는 거의 팔리지 않는 제품이었다. 다행히 덴마크 식품업체는 오염된 달걀을 사용하기 전에 경고를 듣고 유통업체에 해당 제품을 돌려보냈다. 피프로닐은 방역업체가 해충을 구제하는데 사용하는 살충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사람이 피프로닐을 오래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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