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education 덴마크 중고생, '학교 선거'에서 다음 총리 뽑으며 민주주의 공부한다 오는 1월31일 덴마크 전역에서 8~10학년 학생이 차세대 덴마크 지도자 자리를 두고 투표한다. 덴마크 국회와 정부가 주도하는 민주주의 교육 사업 '학교 선거'의 일환이다. 학교 선거(skolevalg)란 덴마크 국회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덴마크 청년총연합회(Dansk Ungdoms Fællesråd∙DUF)가 주관하는 민주주의 교육 과정이다. 선거연령인 18세를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education [덴마크人사이드] 한국에 덴마크식 인생학교 '자유학교' 꾸리는 이해견 “참가하는 분들이 내가 살아가며 인생을 의논하고 기댈 사람이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좋겠어요. 인간에 신뢰를 회복하는 거죠.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면 내가 우리 사회를 바꾸려할 때 혼자가 아니고 함께 할 동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