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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인처럼 집콕 휘게하는 5가지 비법
덴마크인은 집에 있는 시간을 중시한다. 집(hjem)과 휘게(hygge)의 합성어인 옘휘게(hjemhygge)가 한 단어로 있을 정도다. 집에 친구를 초대하는 일이 덴마크인에게는 일상이다. 높은 외식 물가 때문에 집에서 1차를 즐기고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밖에 나간다. 덴마크인 10명 가운데 7명은 주로 집에서 휘게를 경험한다. 한국에도 집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쉼과 활동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홈족(home族), 홈코노미(home과 economy의 합성어)라는 말이 생길 정도다. 마이크 비킹(Meik Wiking) 덴마크 행복연구소장은 저서 <휘게 라이프>에서 지금 당장 집에서 휘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모닥불 피우기, 크리스마스 종이 공예 장식품 만들기처럼 한국 정서와 맞지 않는 혹은 실제로 행동에 옮기기 어려운 방법도 있어 한국에 맞는 휘게 실천 방법을 정리했다. 이 중에서 덴마크식으로 집콕 휘게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참고로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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