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올해 덴마크 대학 신입생 6만5천명 덴마크 학생 6만5714명이 7월26일 0시1분 고등교육 과정에 입학 통지를 받았다. 지난해보다 1% 증가해 사상 두 번째로 많았다.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Uddannelses- og Forskningsministeriet)가 7월25일 발표한 소식이다. 덴마크는 고등교육이 무상이다. 하지만 한국처럼 교육열이 높지는 않다. 올해 덴마크에서 고등교육 과정에 지원한 사람은 8만8757명이었다. 평균 2.7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비즈니스 문화 접근성 세계 1위 덴마크 비즈니스 문화가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다고 평가받았다. 영국 컨설팅 업체 코미스세오 글로벌(Commisceo Global)은 세계은행 등 14곳에서 발표한 경제・문화・사회 데이터를 종합한 50대 경제권 2019년 비즈니스 문화 복잡성 지수(The Business Culture Complexity Index 2019)에서 덴마크를 1등으로 꼽았다. 덴마크 비즈니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랑에브로 다리 교통사고로 경관 1명 사망 7월23일 밤 0시 24분께 아마게르(Amager)에서 코펜하겐 시내로 들어오는 랑게브로(Langebro) 다리에서 승용차 6~7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에 휘말린 35세 경찰관은 목숨을 잃었다. 그 밖에 사상자는 없었다. 코펜하겐지방경찰청(Københavns Politi)은 사고 현장에서 도망친 25세 남성을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피고인은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정부 "모든 난민에 무상 고등교육 기회 줄 것" 발표 덴마크 사회민주당(Socialdemokratiet) 정부가 덴마크에 거주하는 모든 난민에게 무상으로 고등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티아스 테스파예(Mattias Tesfaye) 이민통합부 장관이 직접 밝혔다. <윌란스 포스텐>이 7월20일 보도한 소식이다. 덴마크에서 난민이 얻는 지위는 법적 근거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개인적으로 직접적인 위협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날씨] 덴마크 여름 절정으로 치달아…낮 기온 30도 넘는다 다음주부터 30도가 넘으며 덴마크에 여름이 절정으로 치닫겠다. 덴마크 기상청(DMI)이 7월17일 발표한 소식이다. 날짜로 덴마크에서 여름이 절반 지났다. 역대 최고 고온을 경신한 지난해와 달리 올 6월1일부터 7월15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여름 날씨였다. 평균 기온은 15.6도로 이례적으로 맑고 더웠던 2018년 여름 16.7도나, 이례적으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서 10년 간 성범죄 신고 늘고 강도는 줄어 덴마크에서 경찰이 접수한 성범죄 건수는 늘어난 반면, 강도와 절도는 줄어들었다. 재산을 노린 절도와 강도 신고 건수는 2009년 이래 38% 내리 줄어들어 역대 가장 적었다. 덴마크 통계청(Danmarks Statistik)이 7월17일 발표한 2019년 이사분기 범죄 유형별 신고 통계다. 신고된 범죄 건수가 늘었다고 해서 덴마크에서 해당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맥도널드는 채식 버거 월 4만개 판다 덴마크에서는 채식이 낯선 일이 아니다. 요리법 소개 웹사이트 셰프스 펜슬(Chef’s Pencil)은 올 1월 발표한 2018년 20대 유럽 채식 국가 순위(The 20 Most Vegan Countries in Europe)에서 덴마크를 7번째로 채식에 관심이 많은 나라로 꼽았다. 채식의 확장세는 버거집까지 번졌다. 스웨덴 버거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경찰 "두 열차 서퍼 잡기 어려워" 운행 중인 코펜하겐 지하철 위에 올라탄 두 사람을 잡기에 증거가 부족하다고 경찰이 고백했다. <TV2> 등 다수 덴마크 미디어가 7월15일 보도한 소식이다. 7월14일 오후 2시 외레스타드대로(Ørestad Boulevard)를 달리던 운전자가 촬영해 공개한 영상에는 같은 방향으로 운행하는 지하철 지붕 위에 두 사람이 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국립지놈센터 "전 국민 DNA 수집해 개인 맞춤 처방한다" 덴마크 정부가 전 국민 유전자(DNA)를 분석해 개인 맞춤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에 첫 발을 뗐다. 덴마크 보건노인부(Sundheds- og Ældreministeriet) 산하 기관으로 발족한 국립지놈센터(Nationalt Genom Center)는 전 국민 맞춤 보건 서비스의 첫 단계로 앞으로 5년 동안 공공 보건 체계를 이용하는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2018년 덴마크 최고 인기 신생아 이름도 '이다'와 '윌리암' 2018년 덴마크 신생아 부모가 가장 좋아한 이름은 이다(Ida)와 윌리암(William)이었다. 2017년과 같았다. 지난해 태어난 여아 1천 명 중 15명은 이다라는 이름을 얻었다. 남아 1천 명 중 19명은 윌리암이 됐다. 10위권에 오른 인기 높은 이름도 지난해와 엇비슷했다. 덴마크 통계청(Danmarks Statistik)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지방정부, 실수로 사망 처리 당한 70대 덴마크인에 보상금 '8만원' 지급 병원 측 실수로 사망 선고 당한 노인이 서류상으로 죽은 자신을 되살리느라 고군분투한 대가로 보상금 8만 원을 받고 격분했다. 7월9일 <DR>이 보도한 소식이다. 사건은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간다. 바르데시(Varde)에 살던 당시 70세 크리스텐 크리스텐센(Kristen Kristensen)은 폐렴으로 에스비에르시(Esbjerg) 덴마크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경찰, 전동 킥보드 운전자 24명 음주운전으로 입건 지난 5월 전동 킥보드도 오토바이와 마찬가지로 음주운전을 단속하겠다고 경고한 덴마크 경찰이 지난 주말 직접 칼을 빼들었다. 코펜하겐지방경찰청(Københavns Politi)은 주말 사이 음주운전 등 혐의로 전동 킥보드 운전자 28명을 입건했다고 7월8일 트위터로 발표했다. 이 가운데 4명은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탔다 덜미를 잡혔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연봉을 높이지 말고 집을 가꿔라 집에 만족하는 감정이 행복도에 미치는 영향이 소득이나 고용 상태를 합한 것보다 훨씬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통업체 킹피셔(Kingfisher plc)는 덴마크 행복연구소(Happiness Research Institute)에 의뢰해 영국,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 10개국에서 각 국가당 최소 1천 명 이상, 모두 1만3489명을 상대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중앙역 유리 지붕서 남성 1명 떨어져 숨져 7월7일 새벽 5시19분께 24세 남성이 코펜하겐 중앙역(Københavns Hovedbanegård) 지붕에서 3번과 4번 선로 사이 승강장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생겼다. https://twitter.com/KobenhavnPoliti/status/1147727740931588096 코펜하겐지방경찰청(Københavns Politi) 레이프 한센(Leif Hansen) 안전과장은 사망자가 유리 판넬로 된 중앙역 지붕 위로 걸으려다 유리가 깨져 수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고법, 국회의원 후보였던 극우 논객에 인종차별 혐의로 14일 구금형 선고 덴마크 동부고등법원(Østre Landsret)이 7월4일 덴마크 국회의원 총선거에 후보로 나섰던 극우 논객 라스무스 팔루단(Rasmus Paludan) 강경노선당(Stram Kurs) 대표에게 인종차별 혐의로 14일 구금형을 선고했다. 올 4월 글로스트루프지방법원(Retten i Glostrup) 의 판단을 지지한 것이다. <DR> 등 덴마크 미디어가 당일 보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