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고등학생 "대체로 행복해"…학생행복도 조사 '5점 만점에 4점' 덴마크 고등학생의 행복도가 대체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아동교육부(Børne- og Undervisningsministeriet) 산하 IT학습위원회(Styrelsen for It og Læring)가 2월24일 발표한 '2024년 학생 행복도 조사'(trivselsmålingerne 2024) 결과다. 덴마크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7년 내리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나라 선정 덴마크가 또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나라로 꼽혔다. 국제투명성기구(TI∙Transparency International)는 2월11일 발표한 2024년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 2024) 보고서에서 덴마크가 세계 180개 국가 중 가장 부정부패가 적은 나라라고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인 물가상승 탓 소득 제자리걸음 와중 1% 부자 소득만 15% 증가 전 세계에서 빈부격차가 커지는 추세다. 사회복지 선진국으로 꼽히는 덴마크도 이 흐름을 피하지 못했다. 2023년 한 해 덴마크 중산층은 치솟는 물가 탓에 실질 소득이 줄어든 반면 소득 상위 1% 덴마크인은 세금과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논란 속에 '부르카 금지법' 시행 덴마크가 8월1일부로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복장을 착용하지 못하게 한 이른바 ‘부르카 금지법’을 시행했다. 같은날 오후 코펜하겐과 오후스 시내에서는 부르카 금지법에 반대하는 시민이 항의 집회를 열었다. 코펜하겐에서만 300여 명이 모여 수페르킬렌(Superkillen)부터 코펜하겐지방경찰청이 있는 벨라회이(Bellahøj)까지 행진했다. 시위대는 얼굴을 모두 가린 온갖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에어컨 없는 덴마크 호텔, 폭염에 민원 세례 유례 없이 더운 여름 때문에 덴마크 호텔 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값비싼 호텔방에 에어컨이 없다고 항의하는 투숙객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TV2>가 7월31일 보도한 소식이다. 호텔 예약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를 보면 지난 4주 동안 코펜하겐 아드미랄 호텔(Copenhagen Admiral Hotel)에 리뷰를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집값 오른 코펜하겐, 10년 만에 인구 줄어 코펜하겐이 10년 만에 인구 감소를 맞았다. 7월26일 <코펜하겐포스트>가 보도한 소식이다. 2017년 코펜하겐을 떠난 인구가 코펜하겐으로 유입된 인구보다 많았다. 4만3261명이 코펜하겐과 프레데릭스베르(Frederiksberg), 토른뷔(Tårnby), 드라괴르(Dragør) 등 인근 지역으로 이사를 온 반면, 같은 곳에서 떠난 인구는 4만5077명이었다. 코펜하겐에서 인구 순유출이 나타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폭염에 선풍기 매진 덴마크 기상 관측 역사를 갈아치우는 폭염 속에 진기록이 이어진다. 전국 가전제품 상점에서 선풍기가 매진됐다. <DR>이 7월28일 보도한 소식이다. 가전 프랜차이즈 엘기간텐(Elgiganten)와 파워(Power)는 지난 몇 주 새 선풍기 수만 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엘기간텐은 지난해보다 선풍기 등 냉방기기 매출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통계로 본 덴마크 덴마크 인구는 580만 명으로, 30%에 육박하는 160만 명은 혼자 산다. 남성은 79세까지 살고, 여성은 82.9세까지 산다. 학교를 다니는 16세 덴마크 청소년 중 3분의2는 독립된 집에서 산다. 덴마크 통계청(Danmarks Statistik)이 4월25일 발표한 통계 조사 결과로 본 덴마크의 모습이다. 덴마크에서 가장 높은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이상고온 현상에 위기대응팀 꾸려 덴마크 정부가 이상고온 현상에 긴급대응팀을 가동했다. 덴마크 경찰청(Rigspolitiet)은 관계 당국에서 이상 기후 대처 방법을 취합해 7월25일 발표했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폭염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자 전국에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문의가 빗발쳤기 때문이다. 북유럽 덴마크도 이상고온에 시달린다. 7월 초반에만 469건 자연 화재가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EU, 단스케방크에 벌금 6.5억원 물려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이 덴마크 최대 은행 단스케방크(Danske Bank)를 비롯한 유럽 5개 은행에 각각 49만5천 유로(6억5200만 원)를 물린다고 7월23일 발표했다. 신용평가기관 자격 없이 신용등급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ESMA는 단스케방크, 노디아은행(Nordea Bank), SEB, 스벤스카한델스방켄(Svenska Handelsbanken), 스웨드방크(Swedbank) 등 5개 은행이 2011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올 여름 덴마크 최악의 가뭄될 수 있어" 세계가 기록적인 더위에 시달린다. 덴마크도 예외는 아니다. 기록적인 여름이 이어지면 사상 최악의 가뭄을 맞을 지도 모른다. 덴마크 기상청(DMI)이 7월18일 발표한 예보다. 덴마크, 역사상 최악 가뭄 맞을 지도 2018년은 이미 덴마크 기상 관측 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 6월은 덴마크 기상청이 가뭄 지수를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서 가장 인기 높은 아기 이름, '이다'와 '윌리암' 덴마크에도 아기 이름에 유행이 있다. 2017년 태어난 덴마크 신생아한테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이다(Ida)와 윌리암(William)이었다. 덴마크 통계청(Danmarks Statistik)이 7월6일 발표한 조사결과다. 2017년 태어난 여아 1000명 중 16명은 ‘이다'라는 이름을 얻었다. 지난 15년 간 8위권에서 벗어난 적 없는 이름이지만,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어 배우기] 31강 코펜하겐 동물원 2 덴마크어 배우기 31번째 강의입니다. 30강에서 미처 다 보지 못한 코펜하겐동물원(København Zoo)을 마저 둘러봅시다. https://youtu.be/g8jz6kyzDXA 영상에서 만난 동물 펭귄 Pingvin 코끼리 Elefant 코뿔소 Næsehorn 흰코뿔소 Hvide næsehorn 경적 Horn 경적을 울리다 Dytter 물개 Sæl 곰 Bjørn 염소 Ged 덴마크어 배우기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공항, 역대 가장 많은 손님 맞아 덴마크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았다. 코펜하겐국제공항(Københavns Lufthavne)이 7월12일 하루에 승객 11만 명을 실어나르며 역대 최다 승객 기록을 갱신했다. 승객 증가 추세는 이미 지난 6월부터 눈에 띄었다. 6월 코펜하겐공항 이용객은 294만3646명으로, 2017년 같은달보다 6%가 증가했다. 2018년을 통틀어 승객 증가율은 전년 대비 3.1%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최저임금으로 고기 가장 잘 먹는 나라는 덴마크 덴마크에서는 최저 임금만 벌어도 육류를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영국 소재 온라인 케이터링 업체 케이터윙(Caterwings)이 52개국에서 육류 소매가격을 조사해 비교한 2017 육류 가격 지수(2017 Meat Price Index)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받는 덴마크인은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1kg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친환경 전기 수상버스 도입한다 코펜하겐 운하를 넘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코펜하겐시의 상징 노란 수상버스가 곧 녹색 옷을 입는다. 코펜하겐시가 친환경 전기 수상버스를 2020년까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폴리티켄>이 6월28일 보도한 소식이다. 친환경 수상버스는 전기 선박이다. 이산화탄소(CO2)와 질소산화물(NOx)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지금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건축회사 BIG의 성공 비결 8가지 내가 BIG(Bjarke Ingels Group)에 합류한 2008년에는 사무실 한 곳, 파트너 한 명, 직원 45명이 있었다. 8년 뒤 BIG은 파트너 12명, 400명이 넘는 직원을 덴마크 코펜하겐, 미국 뉴욕, 영국 런던에 뒀다. 우리가 계속 운신의 폭을 넓히고, 프로젝트를 확충하며 직원을 충원하면 나는 뒤를 돌아보며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루이스 폴센, 이탈리아 투자 회사에 팔렸다 144년 된 명품 조명 브랜드 루이스 폴센(Louis Poulsen)이 이탈리아 투자회사 를 새 주인으로 맞았다고 6월27일 발표했다. 루이스 폴센은 1874년 설립된 덴마크 조명 제조회사다. 1924년 디자이너 폴 헤닝센(Poul Henningsen)이 합류한 뒤로 덴마크 디자인를 상징하는 PH5와 PH아티초크 같은 제품을 만들며 북유럽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