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청년 79% "지방선거에 투표할 것" 18~30세 덴마크 청년 가운데 79%가 올 11월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년 73%는 정치 활동에 참여해 어른보다 정치 참여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청년총연합회가 5월21일 발표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오르후스 시, 세계 최초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 1년 만에 일회용 컵 75만개 줄여 세계 최초로 도시 규모로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 시범 사업을 2024년 시작한 덴마크 2대 도시 오르후스(Aarhus)가 1년 만에 일회용 커피컵 75만 잔을 아끼는 성과를 거뒀다. 하루에 일회용 커피컵 2천500잔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칼스버그 연구소, 개관 150주년 기념해 첫 대중 개방 행사 개최 J.C. 야콥센이 발뷔 언덕(Valby Bakke) 위에 실험실을 세운지 150년이 지났다. 저명한 물리학자겸 화학자 H.C. 외르스테드(Ørsted)의 강연에서 영감을 받은 칼스버그 창업가 2대 야콥센은 증류법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대마 불법' 덴마크서 45%가 대마초 피워봤다 대마(hash)는 덴마크에서 가장 흔한 불법 약물이다. 국립보건위원회(Sundhedsstyrelsen)가 2017년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16~44세 덴마크인 가운데 44.8%가 1회 이상 대마초를 피워봤다. 오르후스대학교 마약연구센터(Center for Rusmiddelforskning) 조사에 따르면 매일 대마초를 피우는 덴마크인은 5만 명이었다. 이 중 1만7천 명은 25세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특별금융국제범죄검찰, 단스케뱅크 돈세탁 혐의 조사한다 덴마크 특별금융국제범죄검찰청(SØIK∙Special Financial and International Crime)이 덴마크 최대 은행 단스케뱅크(Danske Bank)의 돈세탁 혐의를 조사한다고 8월6일 발표했다. 검찰은 돈세탁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수십억 크로네 규모 자금이 단스케뱅크 에스토니아 지사를 통해 송금됐다고 수사 이유를 설명했다. 특별금융국제범죄검찰청 소속 모르텐 야콥센(Morten Niels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8일 올해 덴마크에서 가장 더워, 10일 폭풍 오며 더위 물러나 발틱해에 있는 덴마크 휴양섬 본홈(Bornholm)에서 8월8일 오후 5시40분 기온이 섭씨 33.6도까지 올라 2010년 이후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됐다. 덴마크 기상청(DMI)은 8일이 덴마크에서 145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뜨거운 날이 될 수 있다고 봤지만, 전망은 비켜나갔다. 로스킬데국제공항이나 셸란 섬 북부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6일 아침 코펜하겐 공항 이용객, 홍역 검사 받아라" 월요일 아침 비행기로 코펜하겐국제공항(Kastrup Lufthavn)에 도착한 한 덴마크 남성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덴마크 전염병 관리 기구인 국립혈청연구소(Statens Serum Institut∙SSI)는 같은 시간대에 공항을 이용한 승객이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진료를 받으라고 경고했다. 이 환자는 휴가차 필리핀에 갔다 8월6일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프랑스 사업가, "덴마크 '부르카 금지법' 벌금 모두 대신 내주겠다" 자수성가한 사업가이자 정치인인 라치드 네카즈(Rachid Nekkaz)가 덴마크에서 이른바 ‘부르카 금지법’ 위반자가 내야할 벌금을 모두 대신 내주겠다고 나섰다. <베를링스케>가 8월6일 보도한 소식이다. 덴마크는 8월1일부로 공공장소에서 얼굴 대부분을 가리는 복장을 입으면 벌금형에 처하는 가림 금지법(tildækningsforbuddet∙ban on covering)을 시행했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8월8일, 덴마크 최고 기온 갱신할까 올 여름 덴마크 여름은 신기록 릴레이 중이다. 가장 더운 5월과 가장 비가 안 온 7월을 지나 8월에는 덴마크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날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기상청(DMI)이 8월6일 발표한 전국 기상 예보 덴마크 기상청(DMI)은 8일 수요일이 1874년 기상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어 배우기] 32강 자주 쓰는 3가지 표현 탄야 쌤과 덴마크어 배우기 32번째 강의는 오랜만에 교실로 돌아왔습니다. 덴마크에서 생활하며 자주 쓸 만한 표현 3가지를 탄야 쌤이 알려주네요. 간단하지만 유용한 표현만 모았으니 바로 덴마크 친구한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https://youtu.be/mYZDGJUGdjo 긍정과 부정 Ja 네 Nej 아니오 무슨 뜻인가요? Hvordan siger man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논란 속에 '부르카 금지법' 시행 덴마크가 8월1일부로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복장을 착용하지 못하게 한 이른바 ‘부르카 금지법’을 시행했다. 같은날 오후 코펜하겐과 오후스 시내에서는 부르카 금지법에 반대하는 시민이 항의 집회를 열었다. 코펜하겐에서만 300여 명이 모여 수페르킬렌(Superkillen)부터 코펜하겐지방경찰청이 있는 벨라회이(Bellahøj)까지 행진했다. 시위대는 얼굴을 모두 가린 온갖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에어컨 없는 덴마크 호텔, 폭염에 민원 세례 유례 없이 더운 여름 때문에 덴마크 호텔 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값비싼 호텔방에 에어컨이 없다고 항의하는 투숙객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TV2>가 7월31일 보도한 소식이다. 호텔 예약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를 보면 지난 4주 동안 코펜하겐 아드미랄 호텔(Copenhagen Admiral Hotel)에 리뷰를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집값 오른 코펜하겐, 10년 만에 인구 줄어 코펜하겐이 10년 만에 인구 감소를 맞았다. 7월26일 <코펜하겐포스트>가 보도한 소식이다. 2017년 코펜하겐을 떠난 인구가 코펜하겐으로 유입된 인구보다 많았다. 4만3261명이 코펜하겐과 프레데릭스베르(Frederiksberg), 토른뷔(Tårnby), 드라괴르(Dragør) 등 인근 지역으로 이사를 온 반면, 같은 곳에서 떠난 인구는 4만5077명이었다. 코펜하겐에서 인구 순유출이 나타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폭염에 선풍기 매진 덴마크 기상 관측 역사를 갈아치우는 폭염 속에 진기록이 이어진다. 전국 가전제품 상점에서 선풍기가 매진됐다. <DR>이 7월28일 보도한 소식이다. 가전 프랜차이즈 엘기간텐(Elgiganten)와 파워(Power)는 지난 몇 주 새 선풍기 수만 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엘기간텐은 지난해보다 선풍기 등 냉방기기 매출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통계로 본 덴마크 덴마크 인구는 580만 명으로, 30%에 육박하는 160만 명은 혼자 산다. 남성은 79세까지 살고, 여성은 82.9세까지 산다. 학교를 다니는 16세 덴마크 청소년 중 3분의2는 독립된 집에서 산다. 덴마크 통계청(Danmarks Statistik)이 4월25일 발표한 통계 조사 결과로 본 덴마크의 모습이다. 덴마크에서 가장 높은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이상고온 현상에 위기대응팀 꾸려 덴마크 정부가 이상고온 현상에 긴급대응팀을 가동했다. 덴마크 경찰청(Rigspolitiet)은 관계 당국에서 이상 기후 대처 방법을 취합해 7월25일 발표했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폭염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자 전국에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문의가 빗발쳤기 때문이다. 북유럽 덴마크도 이상고온에 시달린다. 7월 초반에만 469건 자연 화재가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EU, 단스케방크에 벌금 6.5억원 물려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이 덴마크 최대 은행 단스케방크(Danske Bank)를 비롯한 유럽 5개 은행에 각각 49만5천 유로(6억5200만 원)를 물린다고 7월23일 발표했다. 신용평가기관 자격 없이 신용등급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ESMA는 단스케방크, 노디아은행(Nordea Bank), SEB, 스벤스카한델스방켄(Svenska Handelsbanken), 스웨드방크(Swedbank) 등 5개 은행이 2011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올 여름 덴마크 최악의 가뭄될 수 있어" 세계가 기록적인 더위에 시달린다. 덴마크도 예외는 아니다. 기록적인 여름이 이어지면 사상 최악의 가뭄을 맞을 지도 모른다. 덴마크 기상청(DMI)이 7월18일 발표한 예보다. 덴마크, 역사상 최악 가뭄 맞을 지도 2018년은 이미 덴마크 기상 관측 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 6월은 덴마크 기상청이 가뭄 지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