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청년 79% "지방선거에 투표할 것" 18~30세 덴마크 청년 가운데 79%가 올 11월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년 73%는 정치 활동에 참여해 어른보다 정치 참여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청년총연합회가 5월21일 발표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오르후스 시, 세계 최초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 1년 만에 일회용 컵 75만개 줄여 세계 최초로 도시 규모로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 시범 사업을 2024년 시작한 덴마크 2대 도시 오르후스(Aarhus)가 1년 만에 일회용 커피컵 75만 잔을 아끼는 성과를 거뒀다. 하루에 일회용 커피컵 2천500잔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칼스버그 연구소, 개관 150주년 기념해 첫 대중 개방 행사 개최 J.C. 야콥센이 발뷔 언덕(Valby Bakke) 위에 실험실을 세운지 150년이 지났다. 저명한 물리학자겸 화학자 H.C. 외르스테드(Ørsted)의 강연에서 영감을 받은 칼스버그 창업가 2대 야콥센은 증류법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러시아 외교관 2명 추방 덴마크가 러시아 외교관 2명을 추방한다고 3월26일 발표했다. 전직 러시아 스파이 암살 미수 사건에 러시아 정부가 개입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영국을 지지하는 서방권과 러시아의 대립각이 곤두서는 모양새다. 지난 3월4일 영국 남부 솔즈베리에서 전직 러시아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Sergei Skripal)과 그의 딸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노동 시장 역대 최고 호황 덴마크 노동시장이 사상 최대 호황을 맞았다. 덴마크 노동자 역대 최다 덴마크 통계청(Danmarks Statistik)가 3월21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1월 덴마크 임금 노동자는 272만8800명에 달했다. 2008년 4월의 종전 최고기록을 6800명 상회해, 조사 이래 일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노동자는 2013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어 배우기] 30강 코펜하겐 동물원 1 덴마크어 배우기 30번째 강의입니다. 29강부터 지금껏 배운 표현을 실제로 써보며 코펜하겐을 여행 중이죠. 오늘부터는 코펜하겐동물원(København Zoo)에서 덴마크의 여름을 만끽해 봅시다 . 편집자 주: 덴마크어 배우기는 국내 최초 덴마크어 인터넷 강의입니다. 기초 덴마크어 가이드북을 쓴 덴마크인 탄야 닐슨 선생님과 장혜로 학생이 함께 덴마크어를 공부합니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명물 '붉은 광장' 다시 포장한다 '붉은 광장'(Den Rød Plads)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수페르킬렌(Superkilen) 광장이 명성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붉은 광장이라는 유명세를 가져다 준 붉은 마감재를 걷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인게니외렌>이 3월14일 보도한 소식이다. 미끄러운 바닥재, 붉은색은 금방 바래 코펜하겐시는 수페르킬렌 광장이 완공되자마자 문제가 있음을 알아챘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주덴마크터키대사관 화염병 공격 당해 덴마크 코펜하겐 인근 헬레루프(Hellerup) 소재 주덴마크터키대사관이 화염병 공격을 당했다. 3월20일 새벽 2시54분께였다. 이른 시각이라 부상자는 없었다. <DR>이 사건 당일 보도한 소식이다. 헨리크 몰(Henrik Moll) 코펜하겐지방경찰청 부청장은 “터키대사관에 화염병이 투척됐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건물에 작은 손상만 생겼다”라고 밝혔다. 순찰 중이던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정부, TV 수신료 없앤다 덴마크에 잠깐 사는 워홀러가 터무니 없이 TV수신료(media license)를 뜯기는 일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TV수신료가 점진적으로 사라지기 때문이다. 공영방송 예산 20% 삭감하고 수신료 징수 중단 덴마크 보수연립 정부와 덴마크인민당(DF)은 3월16일 덴마크 공영방송(DR) 예산을 20% 삭감하고 수신료 징수를 멈추는 감세안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보험금 받던 덴마크인, SNS에 운동 기록 올리다 보험사에 덜미 한 덴마크 여성이 러닝 앱에 운동 기록을 남겼다 보험사에 들켜 보험금을 빼앗겼다. A씨는 2007년 교통사고를 당해 목을 다쳤다. 이 사고로 A씨가 근로 능력을 상실해 2008년부터 보험사 AP펜션(AP Pension)에서 매년 20만 크로네(3536만 원)를 받아 왔다. AP펜션은 2015년 A씨가 운동 기록을 SNS에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세계에서 3번째로 행복한 나라" 덴마크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행복한 나라로 꼽혔다. 국제연합(UN) 산하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2018년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 2018)를 바티칸 과학학술원에서 3월14일 발표했다. 세계 156개국 시민이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지 조사한 결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핀란드로 나타났다. 지난해 정상을 차지했던 노르웨이는 2위로 내려왔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15일 개막 세계 3대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코펜하겐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CPH:DOX 2018)가 3월15일부터 11일 간 열린다. 코펜하겐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는다. 2003년 덴마크 영화인과 언론계가 손 모아 시작한 작은 영화제는 이제 10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찾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8년 코펜하겐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는 개봉작 100여 편을 비롯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로스킬레시, 2019년 전기 버스 전면 도입한다 2019년부터 덴마크 옛 수도인 로스킬레(Roskilde)시에서는 경유 버스를 볼 수 없다. 로스킬레시 의회가 시내 노선에 운행하는 모든 버스를 2019년 4월부터 전기 버스로 바꾸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덴마크 기술 전문지 <인게니외렌>이 3월12일 보도한 소식이다. 로스킬레시는 세계 최대 전기 버스 제조회사 위통(Yutong)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오후스에 '섹스돌' 성매매 업소 문 열어 덴마크 첫 섹스돌(Sex doll) 성매매 업소가 제2 도시 오후스(Århus)에 문 열었다. 3월 첫 주에 문 연 돌하우스(Doll House)은 아직 남성 고객만 상대한다. 돌하우스에는 방이 5실 있다. 교실, 거실, 병원 등 각기 다른 주제로 꾸며둬 고객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레고 13년 만에 매출 줄었다 세계 최대 장난감 제조회사 레고(LEGO)가 13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이 줄었다고 밝혔다. 레고그룹(LEGO Group)은 3월6일 2017년 실적을 발표하며 2017년 매출이 1년 전보다 8% 감소한 350억 크로네(6조2천443억 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환율 변동폭을 제외해도 매출 감소폭은 7%에 달했다. 레고그룹은 그동안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2021년 성소수자 축제 장 된다 코펜하겐이 2021년 세계 최대 성소수자 축제와 스포츠 행사를 함께 개최하는 첫 도시가 됐다. 세계 최초 월드프라이드-유로게임 동시 개최 코펜하겐2021은 코펜하겐이 유로게임2021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3월4일 발표했다. 이로써 코펜하겐은 2021년 세계 최대 성소수자(LGBTI) 축제 월드프라이드(WorldPride)와 세계 최대 성소수자 스포츠 행사 유로게임(EuroGames)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대, UN지속가능발전목표 MOOC 무료 공개 지속가능발전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들을 기회가 열렸다. 코펜하겐대학교(Købnehavns Universitet)는 코세라(Coursera)와 손잡고 국제연합(UN) 지속가능발전목표 입문 과정 온라인 공개 수업(MOOC)을 열었다. 이 과정은 캐서린 리차드손(Katherine Richardson) 코펜하겐대학교 지속가능학센터 교수가 설계하고 직접 가르친다. 캐서린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정부 "성차별적 소수 인종 문화에 개입할 것" 덴마크 정부가 성차별적 문화를 고수하는 소수 인종 공동체에 개입해 성차별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여성과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소수 인종 단체에는 불이익을 줌으로써 여성과 성소수자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해 성차별을 막는 방안도 강구한다. 덴마크 성평등부(Minister for ligestilling)가 2월27일 발표한 소식이다. 카렌 엘레만(Karen Ellemann) 성평등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