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계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제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덴마크 왕위 계승 순위 2위가 된 크리스티안(Christian) 왕자가 18세 생일 축하연에서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차세대 왕가의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