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에서 자유주의를 상징하는 크리스티아니아, 거기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대마초 거리 푸셔 스트리트(Pusher Street)가 곧 사라진다. 덴마크 법무부 장관과 코펜하겐 시장, 크리스티아니아 주민이 6월26일 역사적 합의에 나섰기 때문이다.

무정부주의 자치마을 크리스티아니아와 대마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