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지속가능 관광 사업 '코펜페이', 전 세계로 확산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이 시작한 혁신적인 지속가능 관광 사업 '코펜페이'(CopenPay)가 세계 주요 관광 도시로 퍼져간다. 관광객이 친환경 행동을 하면 보상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관광을 촉진하는 이 사업은 과잉관광(오버 투어리즘)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다움이란? 폴케호이스콜레, 동호회 활동, 고신뢰 사회...그리고 핸드볼과 핫도그 덴마크를 덴마크로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휘게 문화? 안데르센? 아니면 바이킹? 덴마크인의 의견은 소박했다. 그들은 덴마크다움이 단단한 공동체 의식과 일상 곳곳에서 마주치는 사소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했다. 성인 인생학교 폴케호이스콜레, 핫도그 노점, 핸드볼,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청년 79% "지방선거에 투표할 것" 18~30세 덴마크 청년 가운데 79%가 올 11월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년 73%는 정치 활동에 참여해 어른보다 정치 참여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청년총연합회가 5월21일 발표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어 '휘게' 옥스포드 영어사전 실려 2012년부터 영미권에서 불던 휘게 열풍이 결실을 맺었다. '휘게(hygge)’가 영어 사전에 등재됐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은 덴마크의 트렌드와 문화를 일컫는 단어 휘게를 사전에 등재했다고 6월27일 발표했다. 휘게는 집단명사로 “안정감과 행복감을 고양하는 질 높은 안락함과 편안한 유쾌함”을 뜻한다. 휘게의 용례는 다음과 같다. “덴마크 사례를 따라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노르웨이항공, 조종사 부족해 여름 항공편 잇따라 취소 북유럽에서 인기 높은 저가 항공사 노르웨이항공(Norwegian)이 조종사 부족으로 항공편 일부를 취소한다고 노르웨이 미디어 <NRK>가 6월26일 보도했다. 27일부터 유럽 각지로 떠나는 항공편이 영향을 받았다. 북유럽에서 코펜하겐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19편이 취소됐다. 코펜하겐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8편 취소됐다. 노르웨이항공은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세계 최대 레고 배, 덴마크 해양박물관에서 만나세요 세계에서 가장 큰 레고 배가 6월24일 덴마크 헬싱외르(Helsingør) 조선소 부지에 정박했다. 덴마크 해양박물관과 해운회사 DFDS가 함께 특별 전시를 준비한 덕이다. 주빌리 시웨이(Jubilee Seaways)는 덴마크 해운회사 DFDS가 회사 창립 150주년을 맞아 레고로 만든 배다. 12미터 길이에 무게는 3톤에 가까운 선체를 만드는데 900시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어 배우기] 14강 가족을 불러요 편집자 주: 국내 최초 덴마크어 인터넷 강의입니다. 한국어 교재를 집필 중인 덴마크인 탄야 닐슨 선생님과 장혜로 학생이 함께 덴마크어를 공부합니다. 5분 만에 덴마크어와 덴마크 문화를 배워보세요. 열네 번째 덴마크어 인터넷 강의에서는 가족을 부르는 방법을 배웁니다. https://youtu.be/zuWQL9kOV2Y 가족 Familie 엄마 Mor 외할머니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23~25일 덴마크 코펜하겐서 김치 페스티벌 개최 이번 주말 덴마크 코펜하겐 복판에서 한국 음식 축제가 열린다. 코펜하겐 김치 페스티벌 2017이다. 한국인 2명과 한국계 덴마크 입양인 1명이 덴마크에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고자 2013년 여름 처음 시작한 코펜하겐 김치 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2017년 코펜하겐 김치 페스티벌 공식 배너 기획자 최하영 씨 인터뷰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새 랜드마크 '악셀 타워' 개관 코펜하겐에 새 랜드마크가 생겼다. 5년간 공사 끝에 6월21일 문 연 악셀 타워(Axel Towers)다. 악셀 타워는 티볼리 놀이공원 바로 맞은 편에 위치했다. 높이 28~61m인 탑 5개가 연결된 모습에 구리와 아연으로 마감한 독특한 모습으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다. 세계 최고의 기숙사로 선정된 티에트겐 학생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삶의 질' 세계 최고 덴마크가 다시금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평가받았다. 비영리단체 사회발전조사기구(Social Progress Imperative)가 6월20일 발표한 2017년 사회발전지수(SPI∙Social Progress Index)에서 덴마크는 조사대상 128개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3위였다. 2017년 사회발전지수 순위 사회발전조사기구는 인간의 기본 욕구, 행복의 기초, 기회 등 크게 세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음식물 쓰레기 감축 펀드 조성 덴마크 환경식품부가 식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330만 크로네(5억6318만 원)를 투자한다고 6월15일 발표했다. 투자금은 올 여름 휴가철 전에 집행될 예정이다. 에스벤 룬드 라르센(Esben Lunde Larsen) 환경식품부 장관은 “음식물 쓰레기는 경제로 보나 환경으로 보나 말이 안 된다”라며 “이 때문에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유네스코, 덴마크 '묀 제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 국제연합(UN) 산하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덴마크 묀 제도(Møn)를 생물권보전지역을 선정했다고 6월14일 발표했다. 덴마크에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묀 제도가 처음이다. 묀 제도는 발틱해 남부에 여러 섬으로 구성된 제도다. 분필로 칠판에 그린 듯 보이는 백악질 절벽(Møns Klint)이 유명한 묀섬(Møn)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휴대폰으로 EU존에서도 통화하세요 6월15일부터 덴마크에 살다 유럽 여행할 때 휴대전화 요금을 덜어도 되겠다. 유럽연합(EU)이 EU 권역 내 휴대폰 로밍 요금을 전면 폐지했기 때문이다. '자국처럼 로밍하자(Roam like at Home)'이라고 이름 붙은 EU 권역 내 로밍 요금 폐지 조치는 EU의 디지털 시장을 통합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SKAT 개혁안 발표…국세청 7개로 쪼갠다 수 년 간 무능하다고 비판 받아온 덴마크 국세청(SKAT)에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라스 뢰케 라스무센(Lars Løkke Rasmussen) 덴마크 총리와 카르스텐 라우리첸(Karsten Lauritzen) 조세부 장관은 6월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세기관 개혁안을 발표했다. <폴리티켄>이 같은 날 보도한 소식이다. 악명 높은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혼다, 덴마크에서 수소차 시범 운행한다 일본 자동차 제조회사 혼다(Honda)가 차세대 수소차를 시험할 해외 무대로 덴마크를 선정했다고 6월12일 발표했다. <메트로익스프레스>가 13일 보도한 소식이다. 혼다는 내달부터 덴마크 전역에서 다섯 가정을 뽑아 신형 수소차 혼다 클레러티(Honda Clarity)를 시범 운행한다. 혼다는 지금껏 일본과 미국에서만 수소차를 운행했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정부, 시리아 여행한 7명 덴마크 거주권 박탈 “당신의 거주 허가는 만료됐습니다(Din opholdstilladelse er bortfaldet).” 덴마크 정부가 여행금지 지역으로 선포한 시리아에 간 이민자 7명은 공인 전자우편(e-Boks)으로 이런 메시지를 받았다. 잉게르 스퇴베르(Inger Støjberg) 이민통합부 장관은 덴마크 이민자 7명이 시리아 전쟁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덴마크 거주권(residence permit)을 빼앗겼다고 밝혔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호스텔, 아침식사에 식용 곤충 메뉴 내놓는다 덴마크 호스텔 프랜차이즈 단호스텔(Danhostel)이 유럽 호스텔 최초로 식용 곤충을 아침식사에 내놓는다고 6월7일 발표했다. 식용 곤충은 미래 식량으로 주목받는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13년부터 인류가 겪는 식량난을 해결하고 환경 오염을 억제할 대안으로 식용 곤충을 꼽았다. 식용 곤충은 효율적인 단백질 공급원이다. 사료 10㎏을 먹이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시, 공립 어린이집에 영어 교실 연다 코펜하겐시가 6월부터 공립 어린이집(daycare center)에서 영어 교실을 개설한다. 기존에 영어로 영유아를 돌보는 기관은 사립 어린이집뿐이었다. 코펜하겐시는 어린 아이와 함께 코펜하겐으로 잠시 거처를 옮기는 외국인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시립 어린이집 두 곳에서 영어 수업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DR>이 6월8일 보도한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