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지속가능 관광 사업 '코펜페이', 전 세계로 확산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이 시작한 혁신적인 지속가능 관광 사업 '코펜페이'(CopenPay)가 세계 주요 관광 도시로 퍼져간다. 관광객이 친환경 행동을 하면 보상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관광을 촉진하는 이 사업은 과잉관광(오버 투어리즘)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다움이란? 폴케호이스콜레, 동호회 활동, 고신뢰 사회...그리고 핸드볼과 핫도그 덴마크를 덴마크로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휘게 문화? 안데르센? 아니면 바이킹? 덴마크인의 의견은 소박했다. 그들은 덴마크다움이 단단한 공동체 의식과 일상 곳곳에서 마주치는 사소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했다. 성인 인생학교 폴케호이스콜레, 핫도그 노점, 핸드볼,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청년 79% "지방선거에 투표할 것" 18~30세 덴마크 청년 가운데 79%가 올 11월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년 73%는 정치 활동에 참여해 어른보다 정치 참여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청년총연합회가 5월21일 발표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나라 덴마크가 다시 한 번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나라로 꼽혔다. 국제투명성기구(TI∙Transparency International)는 1월25일 발표한 2016년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 2016) 에서 덴마크를 뉴질랜드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나라로 꼽았다. 덴마크는 2012년부터 줄곧 가장 깨끗한 나라로 왕좌를 지켰다. 핀란드와 스웨덴, 스위스, 노르웨이 등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숲 속안 학교 이른 아침 북유럽 학교 탐방을 오신 선생님 4분과 함께 찾은 곳은 코펜하겐에서 북서쪽에 위차한 프레덴스보그라는 도시였다. 여왕이 동절기때 거주하고 있는 여왕궁이 있어서 이 곳을 종종 찾을 때가 있었다. 부산에 한 학교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는 덴마크 한국 입양인의 소개로 프레덴스보그에 위차한 한 중학교를 찾았다.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워홀] 덴마크 갈 때 고려할 만한 비자 4종 덴마크 워킹홀리데이 블로거 쪼림으로 유명한 조혜림 에디터가 '덴마크 워킹홀리데이 가이드북'을 집필하며 원고를 <Naked Denmark>에 연재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남다른 취재력으로 유용하고 생생한 워홀 정보를 전합니다. (편집자 주) 새롭게 시작하는 덴마크 워킹홀리데이 가이드북. 덴마크 워킹홀리데이 출국준비를 시작으로 덴마크 생활 정리까지 총 여섯 챕터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영상일기] 수제 에블스키버와 새해 맞이 떡국 데이 덴마크인이 크리스마스에 먹는 간식 에블스키버(Æbleskiver)를 직접 만들어 먹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친한 언니가 에블스키버 전용 팬을 구입해 같이 만들어 먹자며 집에 초대했기 때문인데요. 저는 룸메이트와 덴마크인 친구를 데리고 방문했습니다. 팬케이크 반죽을 틀에 넣어 구우니 금방 에블스키버가 완성됐습니다. 떡국에 넣을 만두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여럿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국제 애니 영화제, <부산행> 연상호 감독 작품 4편 상영 1월26일부터 2월4일까지 10일간 덴마크영화협회 시네마테크(Cinemateket)에서 코펜하겐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VOID)가 열린다. 올해로 두 번째인 코펜하겐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는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작품도 4편 상영한다. 코펜하겐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는 신인 감독의 첫 걸음마인 단편영화를 주로 상영한다. 올해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영화 시장 2016년은 '한파' 2016년 덴마크 영화 시장은 한파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를 맞아 <폴리티켄>과 <베를링스케> 등 덴마크 언론사는 2016년 한 해 덴마크 영화 시장을 돌아봤다. 성적은 시원치 않았다. 2016년 덴마크 영화가 모은 관객은 280만 명(표 판매량 기준)에 그쳤다. 2015년 덴마크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주요 기업 임원 26%는 여성 덴마크 주요 기업 이사진 가운데 여성은 26%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008년 여성 임원 비율이 8%에 불과했던 점과 비교하면 급격한 증가 추세다. 덴마크 전경련(DI∙Dansk Industri)이 1월18일 발표한 조사 결과다. 덴마크 중견기업 여성 임원 비율(덴마크 정경련 제공) 덴마크의 모든 공시 기업을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토요일 코펜하겐 시내에서 '여성 인권 행진' 열려 1월21일 토요일 오후 코펜하겐 시내에서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여성 행진(Women’s March)이 열려 수천 명이 시내를 행진할 것으로 보인다. 여성 행진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에 맞춰 미국 워싱턴을 비롯해 세계 616개 도시에서 136만 명이 참가하는 집회다. 후보자 시절부터 여성과 소수자를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페이스북, 덴마크 오덴세에 데이터센터 짓는다 페이스북이 덴마크 3대 도시인 오덴세(Odense)에서 1월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덴세에 데이터센터를 세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DR> 등 덴마크 미디어가 전한 소식이다. 페이스북 데이터센터는 오덴세 서부 공업단지 티에트겐시(Tietgenbyen)에 50만8000㎡ 규모로 들어선다. 오덴세 데이터센터는 페이스북이 미국 밖에 만드는 세 번째 데이터센터다. 전적으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티볼리 공원 올봄 새 콘서트장 연다 덴마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한 곳인 티볼리(Tivoli) 놀이공원이 여름 시즌 개관에 맞춰 새 콘서트장을 연다고 1월16일 발표했다. 올해 여름 시즌 개관일인 4월6일에 맞춰 티볼리가 새로 선보일 콘서트장은 '오렌지농원(Orangeriet)’이라고 부른다. 중국식 탑과 요정 테라스 사이에 자리 잡은 이 공간은 “전통적이고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일본 수교 150주년 맞아 올해 덴마크서 일본 문화 행사 '풍년' 덴마크와 일본이 2017년 수교 150주년을 맞아 협동 문화 사업을 시작한다. 올 1년 덴마크 전역에서는 일본 문화 전시부터 재즈 공연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코펜하겐포스트>가 1월17일 보도한 소식이다. 프레데릭 크리스티안(Frederik Christian) 왕세자, 메티 복(Mette Bock) 문화부장관, 노부오 키시 일본 외교부장관대행은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영상일기] 쁘띠 프랑스에 가다 집에 콕 박혀 나가기 싫은 며칠을 지나 무거운 몸을 겨우 일으켜 집 밖으로 나섰다. 전부터 가보고 싶던 쁘띠 프랑스로 나들이 가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지요. 동행한 언니와 늦은 점심을 먹고 천천히 쁘띠 프랑스 거리를 돌아봤어요. 우연히 들어간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숍, 노란색 바닥이 돋보이던 작은 서점,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코펜하겐, 세계에서 인재 유치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이 세계에서 유능한 인재를 유치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손꼽혔다. 프랑스 인시아드(INSEAD)경영대학원과 스위스 최대 헤드헌팅 회사 아데코(Adecco), 인적자본리더십연구소(HCLI)가 1월13일 발표한 2017년 국제인재경쟁력지수(GTCI∙Global Talent Competitive Index) 조사결과다. 코펜하겐은 IT 혁신의 성지로 불리는 샌프란시스코와 국가 경쟁력 1위를 기록한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공지] 덴마크 북클럽을 시작합니다 덴마크와 한국 사이에 다리를 놓는 미디어 스타트업 <Naked Denmark>가 서울에서 덴마크 북클럽(Danmark Bogklub)을 시작합니다. 한국에 다양한 계기로 덴마크라는 나라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지만, 아직 이해의 폭은 얕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레고를 만든 나라. 바이킹의 후예가 일군 나라. 덴마크 디자인.
전체 공개 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덴마크 공영방송, 미국 특파원한테 말 운송비 1200만 원 지원해 논란 덴마크 최대 방송사이자 공영방송인<DR>(Danmarks Radio)이 구설수에 올랐다. 미국에 특파원을 보낼 때 이주비용을 회사돈으로 지불했는데, 이삿짐 중에 말 한 필이 있었기 때문이다. 강제로 걷은 수신료로 7만크로네(1170만 원)에 달하는 말 운송비를 내주는 게 바람직하냐는 비판이 거세지자<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