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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슬룬 시, 학교 화장실에 생리대∙탐폰 무상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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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슬룬 시, 학교 화장실에 생리대∙탐폰 무상 비치

코펜하겐 교외 알베르트슬룬(Albertslund) 시가 공립기초학교(folkeskole) 화장실에 생리대와 탐폰을 무상으로 비치해 두기로 결정했다. 덴마크 공립기초학교는 1~9학년으로,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다니는 학교다. 지방자치단체 복지 사업으로는 소소한 예산만 할당했으나,

"완벽한 계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18세 덴마크 왕자 크리스티안의 성숙한 연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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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계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18세 덴마크 왕자 크리스티안의 성숙한 연설 화제

"완벽한 계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제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덴마크 왕위 계승 순위 2위가 된 크리스티안(Christian) 왕자가 18세 생일 축하연에서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차세대 왕가의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덴마크 교육부, 공립기초학교 개혁안 발표…"일선 교사 재량권 대폭 확대해 교육 질 개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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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교육부, 공립기초학교 개혁안 발표…"일선 교사 재량권 대폭 확대해 교육 질 개선하자"

덴마크 정부가 공립기초학교(folkeskolen) 개혁안을 발표했다. 기초 교육 과정을 밟는 초중등학생에게도 더 폭넓은 선택지를 줌으로써 기초 학력을 기르는 와중에 소외되는 학생까지 보듬자는 의도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일선 학교의 자치∙재량권을

덴마크 정부, 탄소포집저장 건설에 예산 5조원 할당…CO₂ 3400만톤 영구 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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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정부, 탄소포집저장 건설에 예산 5조원 할당…CO₂ 3400만톤 영구 매립한다

덴마크 정부가 이산화탄소(CO₂) 포집∙저장시설(CCS)을 짓기로 결정했다. 15년에 걸쳐 3400만 톤(t)에 이르는 이산화탄소를 모아 해저 땅 속에 묻는다. 덴마크 기후에너지전력부(Klima-, Energi og Forsyningsministeriet)가

덴마크 고용부 장관 "외국인 유치보다 노는 청년부터 일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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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고용부 장관 "외국인 유치보다 노는 청년부터 일 시켜야"

덴마크 고용부 장관이 외국인 고용 확대를 요구하는 덴마크 산업계 요구를 일축했다. 외국인을 데려오는 대신 노는 덴마크 청년 4만3천 명을 노동시장으로 유입시켜야 한다고 장관은 주장했다. <폴리티켄>이 9월17일 보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