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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공과대학교(Danmarks Tekniske Universitet∙DTU)가 수준 높은 연구, 교육 및 혁신으로 올해도 유럽연합(EU) 기술 대학 중 최고로 평가받았다. DTU는 27개 EU 회원국과 스위스, 노르웨이 소재 기술 대학 226개교를

2023년보다 1,079명 증가한 85,152명이 올해 덴마크 고등 교육에 지원했다. 특히 STEM 분야와 엔지니어링 전공에 관심이 높아졌다. 토목 공학은 가장 인기 있는 고등교육 분야이며, 공학 석사 학위는 인기 있는 교육 분야 4위에 올랐다. 하지만 교사, 교육자, 간호사, 사회복지사 전공 지원자 수는 감소하거나 정체되었다. 언어 교육에서도 10%의 감소가 있었다. 덴마크 고등교육부는 학생과 노동력의 부족으로 여러 분야와 산업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코펜하겐 교외 알베르트슬룬(Albertslund) 시가 공립기초학교(folkeskole) 화장실에 생리대와 탐폰을 무상으로 비치해 두기로 결정했다. 덴마크 공립기초학교는 1~9학년으로,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다니는 학교다. 지방자치단체 복지 사업으로는 소소한 예산만 할당했으나,

덴마크 정부가 공립기초학교(folkeskolen) 개혁안을 발표했다. 기초 교육 과정을 밟는 초중등학생에게도 더 폭넓은 선택지를 줌으로써 기초 학력을 기르는 와중에 소외되는 학생까지 보듬자는 의도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일선 학교의 자치∙재량권을

2023년 올해 덴마크 대입 결과가 7월27일 발표됐다. 가장 인기가 많아 경쟁이 치열한 전공은 디자인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교육연구부(Uddannelses- og Forskningsministeriet) 산하 교육연구청(Uddannelses- og Forskningsstyrelsen)이 7월28일 발표한 고등교육 과정

덴마크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에 가지 않는다. 곧바로 진학하기 보다 몇 년 간 갭이어(gap year) 혹은 안식년을 보내는 학생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학사 등 고등교육 과정에 지원한 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