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INSIDE DENMARK 인사이드 덴마크 (Page 2)

코펜하겐 대마초 거리 '푸셔 스트리트' 사라진다

코펜하겐에서 자유주의를 상징하는 크리스티아니아, 거기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대마초 거리 푸셔 스트리트(Pusher Street)가 곧 사라진다. 덴마크 법무부 장관과 코펜하겐 시장, 크리스티아니아 주민이 6월26일 역사적 합의에 나섰기 때문이다. 무정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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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포브스, 워라밸 세계 1위 도시로 코펜하겐 선정

코펜하겐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고 또 한 번 평가받았다. <포브스 어드바이저>(Forbes Advisor, 이하 포브스)는 세계 128개 도시 중 일과 삶 균형, 이른바 워라밸이 가장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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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덴마크 경제 성장 40%는 외국인 덕분

덴마크 경제 성장의 상당 부분은 외국인 노동자에 기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민간 컨설팅 업체 크라카(Kraka)는 "2008년 이후 성장 중 40%가 외국인 노동력의 기여"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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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덴마크 민주주의 정치 축제 '폴케뫼데', 올해도 성료

올해 6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덴마크 보른홀름섬(Bornholm) 알링게(Allinge)에서 열린 민주주의 축제 폴케뫼데(Folkemødet)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023년 6월16일(금) 오후 폴케뫼데(Folkemødet) 중앙무대에서 연설하는 메테 프레데릭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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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비EU 출신 간호사, 덴마크 취직시 덴마크어 시험 면제

간호사가 덴마크로 이민 오기 한결 수월해졌다. EU 회원국 출신이 아닌 간호사가 덴마크 보건복지기관에서 일하려면 반드시 덴마크어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는 규정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덴마크 행정보건부(Indenrigs- og Sundhedsministeriet) 산하 환자안전청(Styrel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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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덴마크, 아동 청소년에 에너지 드링크 판매 금지 검토

노르웨이 국회(Storting)가 16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에게 에너지 드링크 판매를 금지하는 법을 6월2일 승인한데 이어, 덴마크 정부도 같은 취지의 법안을 도입할지 검토 중이다. <DR>이 6월4일 보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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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6월부터 코펜하겐 유흥가서 0~5시 심야 운전 금지

덴마크 경찰이 올 6월1일부터 코펜하겐 중심부 유흥가를 심야 운전 금지 지역으로 지정하고 매일 새벽 0시부터 5시까지 '필수적이지 않은'(ikke-nødvendig) 이유로 차량을 운전하는 것을 금지한다. 유흥가 치안 강화를 위한 조치다. 위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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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덴마크, 4월부터 외국인 취업 문턱 낮춰

덴마크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취업 문턱을 낮췄다. 덴마크 안에는 일할 사람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덴마크 국제고용이민청(SIRI)이 3월24일 발표한 소식이다. 지난 3월23일 덴마크 국회 이민통합위원회는 코레 뒤부아 베크(Kaare Dybvad B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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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덴마크 미대 졸업자 90%는 고졸보다 돈 못 벌어

덴마크도 대학 전공별 임금 격차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학사 이상 장기고등교육 296개 과정 중 96개 전공에서 졸업생 30% 이상이 대학을 다니지 않고 경력이 같은 노동자의 중위 소득만큼도 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시장주의 독립 싱크탱크 정치연구센터(CEPOS)가 3월21일 발표한 연구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