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 INSIDE DENMARK 인사이드 덴마크 (Page 3)

6월부터 코펜하겐 유흥가서 0~5시 심야 운전 금지

덴마크 경찰이 올 6월1일부터 코펜하겐 중심부 유흥가를 심야 운전 금지 지역으로 지정하고 매일 새벽 0시부터 5시까지 '필수적이지 않은'(ikke-nødvendig) 이유로 차량을 운전하는 것을 금지한다. 유흥가 치안 강화를 위한 조치다. 위반시

덴마크가 2023년 세계에서 2번째로 행복한 나라로 꼽혔다. 행복도를 조사하는 8개 지표에서 모두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덴마크인이 유럽 12개국 중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대유행에 가장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덴마크 정부가 2021년 9월10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방역 제한 조치를 대부분 중단한다.

18세 나이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하려고 시리아로 떠난 이슬람계 덴마크 여성 아야 알-만시(Aya Al-Mansi)가 테러 조장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덴마크 총리가 더 이상 코로나19(신종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한 대규모 사회 봉쇄 조치(셧다운)를 시행하지 않겠다고 2021년 8월23일 발표했다.

덴마크에서는 총선 전에 국민 소통 대회가 열린다. 서로 반대 의견을 지닌 이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정파를 뛰어넘어 근본적 가치를 논의하며 민주주의의 정수를 되짚는 자리다. 덴마크 공영방송 <DR>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