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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세계에서 가장 민주적인 나라…한국은 독재주의로 회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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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세계에서 가장 민주적인 나라…한국은 독재주의로 회귀 중

덴마크가 세계에서 가장 민주주의를 잘 구현한 나라로 꼽혔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 정치과학부 산하 민주주의다양성연구소(Varieties of Democracy Institute)는 3월7일 발표한 ‘2024년 민주주의 보고서: 투표로 이기고 지는 민주주의’(Democracy Report 2024:

덴마크 정부, 탄소포집저장 건설에 예산 5조원 할당…CO₂ 3400만톤 영구 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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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정부, 탄소포집저장 건설에 예산 5조원 할당…CO₂ 3400만톤 영구 매립한다

덴마크 정부가 이산화탄소(CO₂) 포집∙저장시설(CCS)을 짓기로 결정했다. 15년에 걸쳐 3400만 톤(t)에 이르는 이산화탄소를 모아 해저 땅 속에 묻는다. 덴마크 기후에너지전력부(Klima-, Energi og Forsyningsministeriet)가

덴마크 고용부 장관 "외국인 유치보다 노는 청년부터 일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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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고용부 장관 "외국인 유치보다 노는 청년부터 일 시켜야"

덴마크 고용부 장관이 외국인 고용 확대를 요구하는 덴마크 산업계 요구를 일축했다. 외국인을 데려오는 대신 노는 덴마크 청년 4만3천 명을 노동시장으로 유입시켜야 한다고 장관은 주장했다. <폴리티켄>이 9월17일 보도한

대안당, 덴마크 최초로 소속 국회의원 모두 여성인 정당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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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당, 덴마크 최초로 소속 국회의원 모두 여성인 정당돼

덴마크 급진환경주의 정당 대안당(Alternativet)이 덴마크 정치사에 획을 그었다.  2023년 9월7일부터 소속 국회의원 6명 모두가 여성이 되며, 덴마크 헌정 역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모두가 여성으로 구성된 첫 원내 정당이 됐다.

코펜하겐경찰, 크리스티아니아-아마게르, 뇌레브로 2곳 검문 구역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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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경찰, 크리스티아니아-아마게르, 뇌레브로 2곳 검문 구역 설정

8월26일 크리스티아니아 총격 사건으로 불거진 불법범죄단체(조폭) 사이 무력 충돌을 예방하고자 경찰이 검문 구역(visitationszone)을 설정했다. 코펜하겐지방경찰청(Københavns Politi)은 8월28일 오후 6시부터 9월12일 오후 6시까지 크리스티아니아(Christiania)를

크리스티아니아 총격으로 1명 사망 4명 부상…용의자 18세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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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니아 총격으로 1명 사망 4명 부상…용의자 18세 남성 검거

8월26일 토요일 저녁 덴마크 코펜하겐 무정부주의 자치마을 크리스티아니아(Christiania)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30세 남성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경찰은 범죄단체(조폭)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나서 18세 남성 1명을 용의자로

알카에다, '쿠란 소각' 명분 삼아 덴마크∙스웨덴 공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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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쿠란 소각' 명분 삼아 덴마크∙스웨덴 공격 예고

알카에다가 덴마크에 테러 공격을 예고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카에다(al-Qaeda)가 8월13일 덴마크와 스웨덴에 공격을 공격하라고 지지 세력에 촉구했다. 반이민 극우주의자가 스웨덴에 이어 덴마크 중동 국가 대사관 앞에서도 이슬람 경전

"일손 모자라 손님 돌려보내" 성수기 코펜하겐 관광업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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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모자라 손님 돌려보내" 성수기 코펜하겐 관광업계 '울상'

관광 성수기를 맞은 코펜하겐 관광업계가 일손 부족으로 손님을 돌려보내는 상황이다. 관광업계는 외국인 노동자가 덴마크에서 일하러 올 길을 더 열어달라 요구하지만, 합당한 요구인지는 여전히 찬반이 엇갈린다. <DR>이 7월25일